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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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진' 이소연, 반전 눈물 연기 화제 '미스터리한 매력'

기사입력 2012.06.16 13: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닥터 진' 이소연이 냉정과 슬픔을 넘나드는 반전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춘홍(이소연)은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가무 실력까지 겸비한 장안 최고의 기생으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상황에 따라 남자를 꾀는 여우가 되기도 하고, 특유의 현명함과 기지로 강단 있는 여장부의 모습을 보이며 미스터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닥터 진' 6회에서 이소연은 계향(윤주희)을 찾는 무리가 기방에 들이닥치자 "계향이 사라졌다"며 슬프게 울다가 그들이 사라지자 "하마터면 들킬 뻔했다"라며 무표정하게 안도, 소름끼치는 반전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이소연이 16일 방송될 '닥터 진' 7회에서도 뜨거운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이소연이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던 사연의 전말은 16일 방송될 '닥터 진'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소연 ⓒ 이김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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