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오는 17일 SBS <정글의 법칙 시즌2>에서는 눈물의 병만족을 소개한다.
남태평양 가오리섬에 도착한 묘령의 메시지로 병만족은 눈물바다가 됐다. 다름 아닌 한국에서 병만족의 가족, 지인들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보냈기 때문.
가오리섬에서 지난 시즌과 차원이 다른 생존기를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던 병만족은 영상편지에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눈물의 병만족은 17일 오후 5시 SBS <정글의 법칙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리키김, 노우진, 박시은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