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최고 키스 1위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드라마 속 최고 키스 1위가 공개됐다.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소개팅서비스 이음은 20~30대 성인남녀 108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 키스'를 조사했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유인나-지현우의 '까치발 키스'가 39%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김하늘-장동건의 '벚꽃키스'가 25%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에는 '옥탑방왕세자' 한지민-박유천의 '눈물키스', '더킹투하츠' 하지원-이승기의 '냉장고 키스'가 선정됐다.
이에 드라마 속 최고 키스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까치발 키스가 1위구나", "나도 키스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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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