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판에 레모네이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식판에 레모네이드가 나온다면 어떻게 마셔야 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식판에 레모네이드' 사진 속에는 교내 급식실에 붙어있는 전달사항의 내용과 함께 식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 학교의 영양사는 공지를 통해 "음료포장지, 요구르트병, 과일껍질 등을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지도의 어려움이 많다"며 "오늘 레모네이드는 식판에 배식하게 됐다. 이점 양해 바란다"고 공지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식판에 레모네이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판에 레모네이드, 어떻게 먹어야 할까?", "레모네이드, 숟가락으로 떠 먹는거 상상이 안돼", "그르게, 애초에 말을 잘 들었더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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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