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44사이즈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완선은 "나이도 44세, 옷 사이즈도 44"라는 출연자들의 장난기 섞인 멘트에 외모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성인 여자란 오해를 샀다. 그대로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완선은 곧 "미국에서는 20대로 보는 분도 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동안 외모를 은근슬쩍 뽐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나도 미국에서는 미성년자로 본다. 골프 치고 있으면 '중학생이 골프를 치네'라고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전부 다 성형수술하고 싶다는 고백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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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