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38

가장 아찔한 캠핑장, 높이만 604m…"바람 불면 날아갈 듯"

기사입력 2012.06.13 17:30 / 기사수정 2012.06.13 17:59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장 아찔한 캠핑장(☞원문 사진 보기) ⓒ flickr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장 아찔한 캠핑장'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절벽이 펼쳐진 가운데, 그 위로 환한 불빛을 켜고 있는 텐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본래 캠핑이란 휴식을 위해 떠나는 것이지만 휴식하기 위한 캠핑 장소로 보기엔 무서워 보인다.

'가장 아찔한 캠핑장'으로 소개된 곳은 노르웨이 바위 절벽 프레케스톨렌으로 노르웨이 남서부의 협만인 뤼세피오르에 있는 높이 604m의 바위절벽이다. 아찔하긴 하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뤼세피오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혀 매년 13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아찔한 캠핑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람 불면 날아갈듯", "정말 아찔하네",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다", "정말 멋진 하룻밤이 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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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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