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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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부산 출격…제국의 아이들 컴백 이벤트 '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2.06.13 11:19 / 기사수정 2012.06.13 11: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본격적인 출격 소식에 부산시 전체가 후끈 달아올랐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15일 부산에서 시작하는 제국의아이들 컴백 '화이팅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부산, 대전 소재의 학교를 방문해 직접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벤트를 공지하자마자 제국의 아이들 미투데이에는 하루 만에 1000여 개가 넘는 방문 요청 댓글이 쇄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또 부산이 고향인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김동준의 방문 소식에 부산 내 여 학교뿐만 아니라 공연이 펼쳐질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상가 및 지역 주민들까지도 회사에 수차례 방문 확인 전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컴백 전 사기 충전을 위해 특별 기획한 '화이팅 프로젝트'로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구, 17일 광주, 22일 대전, 23일 부천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이들 ⓒ 스타제국]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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