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피자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일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정일우가 화장품, 스낵, 스마트폰에 이어 피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여러 작품들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피자업체 관계자 측은 "슬로건을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너무도 좋아하는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한 광고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일우 ⓒ 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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