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세 계획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연정훈이 2세 계획을 깜짝 발표 했다.
현재 결혼 7년차를 맞이한 연정훈은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한가인과의 2세 계획을 깜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에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며 "부모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다"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은 2세 계획에 대해 "아내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고 운을 뗀 후 "2013년에 아기를 만들어 후년에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 했다.
연정훈 2세 계획에 MC 김수미는 "딸과 아들 중 어느 쪽이 더 좋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나는 딸을 낳고 싶어 하지만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어 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정훈의 2세 계획 소식이 방송되는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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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