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약혼녀 홍레나와 함께 '자기야' 출연, 무슨 얘기할까?

▲최현호 약혼녀 ⓒ SBS '자기야'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전 핸드볼선수 최현호가 약혼녀 홍레나와 함께 '자기야'에 출연한다.

최현호는 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이자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현호의 약혼녀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난 교포로 아리랑TV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마친 상태로 결혼을 앞두고 자기야 스튜디오를 찾아 '운동선수출신 남편의 아내가 되는 일에 대하여' 선배 부부들에게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자기야'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선전기원 특집으로 '우리 자기야는 국가대표'라는 주제와 함께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포츠 스타부부들이 운동선수로, 또 아내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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