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파격 변신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에프터스쿨의 귀여운 소녀 리지가 파격적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 애프터스쿨이 공심 홈페이지를 통해 5th Maxi-Single [Flashback] 컨셉으로 변신한 멤버 '리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지는 그 동안 갖고 있던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모두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멤버들 가운데 가장 귀여운 면모를 보였던 리지는 2012년 '성년'으로 거듭나면서 언니들 못지않는 섹시함을 보여준 터라 네티즌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에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리지가 지니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와 반대의 컨셉을 선보였다" 며 "멤버 별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세련미 등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애프터스쿨의 [Flashback]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컴백 타이틀 곡 'Flashback(플래시백)'은 진부하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약 1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이, 얼마나 화려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가요계를 강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이번 5th Maxi-Single [Flashback]을 통해 새로운 5기 신입생 '가은'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