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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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눌' 홍수현, '블링블링 섹시댄스'…男스태프 광대 폭발

기사입력 2012.06.11 14:09 / 기사수정 2012.06.11 14:0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홍수현이 그동안 숨겨온 섹시 본능을 봉인 해제시켰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억센 마눌님에 여성미를 더한 독보적 캐릭터 강선아로 열연중인 홍수현의 섹시함과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른바 '신개념 마눌님 섹시댄스'로 그녀의 섹시 본능을 폭발시킨 스틸이 11일 공개됐다.

홍수현은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감정과 상황을 동원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굿바이 마눌'에서 억센 마눌님에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더한 독보적 캐릭터 강선아로 열연중이다.

공개된 스틸의 섹시 댄스 장면은 다소 뜻밖이어서 의아한 생각이 들게 한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차승혁(류시원 분)의 첫사랑 오향기(박지윤 분)가 강선아가 근무하는 성당으로 직접 찾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강선아가 심한 복통으로 괴로워하며 승혁을 찾았을 때, 그가 전화를 받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말해 버린 것. 참다못한 강선아는 결국 차승혁에게 울며 이혼을 선언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에 강선아가 남편 차승혁의 갖은 이별 프로젝트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 그의 진심을 확인하게 되어 화해모드로 급선회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달 경기도에 소재한 '굿바이 마눌'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홍수현의 블링블링 섹시댄스 장면에 남자 스텝들은 광대를 폭발시키며 흐뭇한 표정을 짓게 하며 세트를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굿바이마눌'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11일 방송분에서는 차승혁(류시원 분)-강선아 부부의 권태기를 퇴치하고 서로의 눈만 마주쳐도 불꽃이 튀는 애틋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기 위한 강선아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해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굿바이마눌'의 마눌님 홍수현의 섹시함과 앙증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신개념 섹시댄스는 11일 밤 8시 5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 ⓒ 베르디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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