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감량 전후 비교 ⓒ 엑스포츠뉴스DB, 시크릿 일본 스태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전효성 감량 전후 모습이 화제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21)이 최근 몰라보게 감량한 모습의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감량 전후 비교 모습이 회자되고 있는 것.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 뺀 전효성, 하체는 반쪽 볼륨은 그대로'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전효성 감량 전후 비교 사진이 올라왔다.
7일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러나 몸매를 유지하면서도 최근 전효성은 몰라볼 만큼 감량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전효성은 감량 전후를 비교해도 여전히 볼륨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놀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시자는 "대략 한선화의 두 배였던 전효성의 하체. 볼륨 없어진다는 우려에도 다이어트하더니 결국 다른 멤버들과 비슷해짐. 그런데 볼륨은 그대로"라고 적었다.
전효성 감량 전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감량 전후 모습 깜짝 놀랐다", "다리 굵기가 반쪽 됐네", "이제 살 좀 쪄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감량 전후 모습 보니 안타깝다", "아이돌들 체형이 획일화 되간다", "건강한 모습을 좋아하던 남성 팬들이 외면할 수도…", "허벅지 튼실할 때가 더 좋았는데", "꿀벅지 어디갔어?"라며 회의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5kg 가량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전효성 감량 전후 ⓒ 엑스포츠뉴스DB, 전효성 트위터, 시크릿 일본 스태프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