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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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클럽녀 변신, 정열적인 레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2.06.09 12:38 / 기사수정 2012.06.09 13:09

방송연예팀 기자


▲김하늘 클럽녀 변신 ⓒ 화앤담픽쳐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섹시한 클럽녀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9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5회에서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클럽을 찾아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동안 극중 윤리 선생님 역할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을 주로 선보여 왔던 김하늘이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패션으로 클럽에 등장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위해 신우철 PD, 스타일리스트와 머리를 맞대고 심사숙고한 끝에 초미니 레드 드레스를 의상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신사의 품격'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으로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서이수 역할을 위해 능청스러운 만취연기부터 섹시한 클럽녀까지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하늘의 연기를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윤세아가 김하늘이 짝사랑하는 '20초 남'이 김수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4각 로맨스가 예고된 SBS '신사의 품격' 5회는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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