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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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5월 가온차트 점령…'온오프라인 1위'

기사입력 2012.06.08 13:12 / 기사수정 2012.06.08 13:12

방송연예팀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가 14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발표된 5월 가온차트에서는 소녀시대의 첫 유닛 그룹인 태티서의 미니앨범 'Twinkle'이 13만 9388장의 판매량으로 월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동명의 타이틀곡 'Twinkle'은 디지털 종합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2위는 JYJ 멤버 XIA(준수)의 첫 솔로 앨범 'Tarantallegra'(12만 2000장)이 차지했고,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 3집 앨범 'Infinitize'가 8만 828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음원 판매량 1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최근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버스커버스커 정규 1집은 5월에만 3만 2838장을 더 보태 10만 4180장으로 10만 장을 돌파했으며, 신인의 데뷔 앨범이 1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최근 가요 시장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아이유의 싱글 앨범 '스무 살의 봄'은 싱글임에도 불구하고 3만 975장을 판매했고,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데뷔 미니앨범 'Ulala Sensation'은 2만 44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7위로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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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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