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컴백 초읽기…루나-엠버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f(x)가 멤버 루나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를 알렸다.

f(x)의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는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온라인 선 공개 되며, 13일에 오프라인에서도 정식 발매된다.

타이틀 곡 'Electric Shock'는 신나고 리듬감 있는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f(x)의 리얼 라이프를 시각적으로 그려낸 톡톡 튀는 가사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한 엠버의 재치 있는 랩이 돋보이는 '제트별(Jet')'을 비롯해 엠버, 루나, 크리스탈 3명의 멤버가 함께 호흡을 맞춘 'Beautiful Stranger',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와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훌쩍(Let’s Try)' 등 앨범 전체에서 f(x)만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지난 6일부터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f(x)는 루나와 엠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티저 이미지까지 모두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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