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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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세진 충격 고백 "급소 잡으려는 극성팬 있었다"

기사입력 2012.06.07 01: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 배구선수 김세진이 극성팬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스포츠스타 특집으로 김세진, 심권호, 이만기, 김동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진은 "급소를 잡으려 하는 극성팬들이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세진은 "나만의 대처방법이 생겼다. 팬티가 벗겨지지 않도록 팬티를 부여잡고 뛴다. 뒤에서 보면 상당히 우스웠을 것이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권호는 '황금어장' 작가와 즉석 전화소개팅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세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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