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라이벌 신진식에 "외모는 내가 한수 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김세진이 후배 신진식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만기, 심권호, 김세진, 김동성이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전직 스포츠 선수들의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김세진에게 팀메이트이자 라이벌인 "신진식과 김세진 중 누가 더 뛰어난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세진은 "서비나 수비 다방면에서 나보다 뛰어났다"며 "유일하게 제가 더 잘하는 건 블로킹 하나"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김세진은 "외모는 제가 한수 위"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 심권호, 김동성, 김세진이 자신의 추억의 명승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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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them2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