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06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공 막는 건 재미없어' 폭소

기사입력 2012.06.06 21:17 / 기사수정 2012.06.06 21: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사진은 나이지리아와 그리스의 축구경기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가 골대 기둥에 기대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캡처된 순간에는 골대 앞 코너에서 공이 다가오는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그냥 멍하니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주인공은 나이지리아의 빈센트 엔예마(Vincent Enyeama)라는 축구선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왠지 멋있는 것 같기도", "경기가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골키퍼가 저럴까?", "축구가 지겹나보네. 시합을 포기한 건가?", "노란색 옷이라 뭔가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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