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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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신원호·엘, 개리·정대세…정말 똑 닮은 스타들은?

기사입력 2012.06.25 08:54 / 기사수정 2012.06.25 08:54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스타의 닮은 꼴은 누구일까? 국민 MC 유재석과 정범균은 이미 한 가족과 다름없는 닮은 꼴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스타의 닮은 꼴은 누가 있는지 찾아보자. 



신인배우 신원호와 그룹 인피니트 엘은 닮은 꼴로 유명하다. KBS 월화드라마 '빅'에서 신원호는 18세 강경준 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원호는 인피니트 멤버 엘과 싱크로율 100%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훔쳤다. 극중 신원호는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서 전학을 와, 고등학교 기간제 선생인 길다란 역의 이민정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엘 닮은꼴 신원호의 등장에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된다", "눈 크기가 조금 다르네. 신원호 눈이 더 크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네" "도플갱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박하선 닮은꼴'로 화제다. MBC '놀러와'-'국민여동생 특집'에 출연한 김소현은 장기자랑으로 걸그룹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였다. 앞서 김소현은 "몸이 뻣뻣한 편인데 어제 한 시간 반 동안 연습했다"며 어설프지만 귀여운 롤리폴리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재석은 "김소현이 아까부터 누굴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춤을 보니 배우 박하선과 닮은꼴이다"라고 언급했다. 김소현 역시 "평소 그런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고 대답하며 닮은 꼴을 인정했다.

박하선 역시 과거 '놀러와'에 출연해 롤리폴리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박하선과 김소현은 닮은꼴 외모만큼 비슷한 춤 스타일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소 뻣뻣하지만 열심히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똑 닮은 것.



축구선수 정대세와 리쌍의 개리도 친형제처럼 닮은 얼굴로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이 주최하는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 자격을 놓고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축구선수 정대세와 대결을 펼쳤다. 리쌍의 개리는 자신과 닮은 정대세를 보고 "반갑다. 팬이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정대세는 "어머니가 한국에 친형 한 명이 더 있다고 했다"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닮았다.", "정대세 귀엽다", "어머니도 인정한 도플갱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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