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인 도플갱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도플갱어가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청담동 서우가 등장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동명이인 서예슬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가인의 도플갱어라 불리는 사람은 대전에서 살고 있는 서예슬씨로 대전에서 여성 댄스팀 '루비'로 활동하고 있다.
서예슬은 지난 2010년 7월 '화성인vs화성인'에 출연했다. 당시 서예슬은 가인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스모키 아이라인은 물론 우윳빛 피부, 머리스타일, 의상까지 가인을 완벽히 따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난 2010년 방송된 tvN '화성인vs화성인'에서는 가인 도플갱어 서예슬이 성형외과를 찾아가 가인과 얼마나 닮은꼴인지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예슬씨의 외모는 성형외과전문의들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 병원에서는 서예슬에 대해 "전체적인 외모가 가인과 95% 일치할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성형외과 전문의는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눈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데 서예슬씨의 눈매는 가인과 매우 닮았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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