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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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이상형 고백, 5년간 짝사랑한 연예인은…'박효신'

기사입력 2012.06.05 08:31 / 기사수정 2012.06.05 08:34

방송연예팀 기자


▲조보아 이상형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조보아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아역배우 출신 조보아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이 가수 박효신이라고 당당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보아는 박효신이 '고정된 이상형'이라며 "좋아한지 5년 됐다"고 솔직하게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는 박효신의 어떤 점이 좋으냐 물었고, 조보아는 "박효신 외모도 좋고 모든 게 다 좋다"며 수줍은 듯 얼굴을 붉혔다.

이 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박효신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고 부추겼고, 조보아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화기를 들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박효신이 아닌 개그맨 조세호였던 것. 결국, 조세아는 크게 실망한 눈초리를 보냈다.

한편, 박효신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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