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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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2' 박시은. 외모 만큼이나 완벽한 살림 솜씨 자랑

기사입력 2012.06.03 17: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박시은이 얼굴 만큼이나 완벽한 살림 솜씨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무인도 가오리 섬에서 생활하게 된 병만 족이 점차 무인도에서의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의 홍일점인 박시은은 쉬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야자수 잎을 이용해 그릇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고 앉은 박시은은 옆에 광희를 앉혀두고 야자수 그릇 만들기 강좌를 열기도 했다.

힘을 쓰는 일은 족장 김병만과 추성훈, 리키가 담당하고 집안의 작은 일은 박시은이 담당하며 부족원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도맡아 했다.

김병만은 "가끔 박시은이 갑자기 다가와 자기가 만든 것을 보여주곤 한다"면서 "박시은이 있어서 병만족 살림이 풍요로워 진다"고 칭찬했다.

또 그 사이 박시은은 금방 야자수 그릇을 만들어 내며 외모 만큼이나 완벽한 살림 솜씨를 뽐냈다.

한편,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부족원 노우진이 불씨를 지키기 위해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시은, 광희ⓒ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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