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컴백 ⓒ 에이원피플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버즈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버즈는 2010년 11월 스페셜 앨범 'fuzz·buzz'를 발표하고 2인 밴드로 신고식을 치렀으며, 이후 1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Buzz Retur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가슴이 운다'는 이별 직후의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부드럽지만 슬픔이 묻어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그 동안 발표된 버즈의 곡 중 음역대의 폭이 가장 큰 노래로 고도의 가창력과 함께 감정을 요하는 클래식한 록발라드 곡이다.
'가슴이 운다'는 버즈를 이끄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윤우현이 작곡한 곡이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 편곡을 비롯한 기타 녹음, 프로듀싱까지 진행하는 등 한 단계 성장한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버즈의 신곡 '가슴이 운다'는 6월 4일 공개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에이원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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