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흔한 급경사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의 흔한 급경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흔한 급경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일본의 에지마대교의 모습이 여러 장 담겨있다. 애지마대교는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마나토시라는 항구도시에 있는 다리로,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모양이 독특해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멀리서 보면 생김새가 마치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에지마대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는데 그 경사가 높아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
일본의 흔한 급경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헉! 왜 저렇게 만들었지?", "일본의 흔한 급경사 롤러코스터 같다", "놀이기구 타는 느낌일 듯", "차 고장이나 사고 나면 끝이다", "눈 비 오면 어떡해", "진짜 일본에서는 저런 급경사가 흔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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