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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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방송 도중 출연자 옷 끝까지 챙겨…'역시 1등 매너남'

기사입력 2012.06.02 13:42 / 기사수정 2012.06.02 18: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가수 알렉스가 '훈남'의 대명사답게 일반인 출연자를 '폭풍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 MC로 활약중인 알렉스는, 작곡가를 지망하는 일반인 출연자 중 한 명이 춤을 추기 위해 벗은 재킷을 끝까지 챙긴 후 직접 전달해 '역시 매너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출연자는 '영원한 힙합 마니아'를 자처하며 젊은 시절 즐겨 췄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재킷을 벗어 던졌고, MC 알렉스가 이를 챙기고 출연자가 무대에서 퇴장할 때까지 팔에 걸어 고이 보관한 것.

한편, 'Be my singer, 작곡왕'에는 아들을 힙합 가수로 키우고 싶은 '힙합 사랑' 김범수 씨와 음악이 좋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몰래 출연했다는 명문대생 조현경, 김진원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들이 작곡왕에 도전해 매력적인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렉스의 폭풍 매너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의 매력은 2일 낮과 밤 11시에 첫 방영 될 MBC뮤직 'Be my singer, 작곡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 MBC뮤직]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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