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보아, 몰래온 손님은…SM의 미녀삼총사?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보아가 아시아의 별이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월 28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보아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 토크쇼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어질 '승승장구 보아 2탄'에서 보아는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가족사를 털어 놓으며,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 온 사연을 밝혔다. 특히 보아의 최측근인 훈남 오빠들의 생생한 증언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보아는 가수가 아닌 만 스물다섯 살의 평범한 여자 보아로써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아의 평소 모습을 낱낱이 밝힌 '승승장구'의 코너 '몰래 온 손님들'엔 보아와 함께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부터 SM의 미녀 삼총사로 통하는 고아라, 이연희의 깜짝 등장까지 1편보다 더욱 흥미진진한 2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끝나지 않은 스토리는 오는 5일 11시 14분 '승승장구'에서 전격 공개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승승장구 보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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