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고현정 "영화 500만 넘으면 하와이 여행 쏜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고현정이 하와이 여행을 쏘겠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 워치’에 영화 ‘미쓰고’에 출연한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고창석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성동일은 영화 촬영 에피소드로 "고현정이 한번 화가 나면 감당할 수 없다. 고현정이 화가 나면 매니져를 찾는데 매니져들이 펜션을 물청소까지 하는 모습을 봤다."라고 말했다.

리포터는 고현정에게 영화가 500만이 넘는다면 무슨 공약을 하겠냐는 질문에 "500만이 넘는 다면 하와이 여행을 쏩니다. 모든 영화 스태프들에게요."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성동일은 "부곡 하와이 아니죠? 진짜 가고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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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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