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이색 쌀 화환 ⓒ 엑스포츠뉴스DB, 이민정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색적인 화환을 받아 화제다.
30일 이민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예원가족여러분들의 응원의 쌀화환 고마워요 드라마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화이팅 할께요!"와"이민정갤러리와 멀리 중국 바이두 팬클럽에서 보내준 쌀화환 잘 받았습니다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9일에 열렸던 KBS 드라마 '빅'의 제작발표회에 이민정의 팬들이 보낸 축하 쌀 화환이다. 공개된 사진의 화환에는 "민정아 이번 드라마에선 결혼 좀 무사히 하자^^?"등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민정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마이더스','꽃보다 남자'등에서 결혼에 성공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6월 4일 첫 방송 될 KBS드라마 '빅'에서 장기 임용고시 준비생 '길다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