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남상미, 새침한 '거울 공주'로 변신해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빛과 그림자' 남상미의 촬영 중 '거울 삼매경'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남상미가 드라마 촬영이 직전 거울을 보고 헤어와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흐트러진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여배우로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특히 사진 속 배우 남상미의 표정이 마치 거울 속에 비친 눈부신 자신의 모습에 도취된 듯 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울공주' 남상미의 모습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어렵게 되찾은 남상미와 안재욱의 사랑이 이번에는 어떠한 악연 가운데서 시련을 겪게 될지, 오는 6월 4일 9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5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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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상미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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