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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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콩가루 가족 합류, 요란한 등장에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 2012.05.30 09:14 / 기사수정 2012.05.30 09:25

방송연예팀 기자


▲강타 콩가루가족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강타가 '콩가루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 심윤선) 12회에서는 강타가 최민수의 집에 하숙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는 첫날부터 파란만장하게 '콩가루 가족'에 입성기했다. 이에 앞으로 강타가 과연 '콩가루 가족'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김소은과의 쉽지 않은 로맨스는 잘 풀릴 수 있을지 순탄치만은 않을 강타의 하숙 생활에 걱정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내내 이어지던 은하(김소은 분)의 가출 소동이 정점에 달하며 식구들이 총출동해 우당탕탕 실랑이를 벌이던 중간에 승재(강타 분)와 '콩가루 가족'의 가장 두수(최민수 분)의 첫 만남이 성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자신의 집에 있는 승재와 처음으로 마주친 은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비명을 내지르며 승재와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것에 격렬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승재에게 "우리 집엔 왜 들어왔어요?"라며 기막혀 했다, 이 말을 들은 승재는 "김은하씨 집에 들어온 게 아니라 하숙집에 들어온 겁니다"라고 지지 않고 대응하며 또박또박 자신이 이 집에 들어오게 된 이유를 열거했다.

한편, 이날 승재와 은하의 '한 지붕 티격태격 로맨스'가 본격적인 1라운드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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