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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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유부남 권오중, "차기작 지방촬영, 웃음 감출 수 없어"

기사입력 2012.05.29 00: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결혼 16년차에 접어든 유부남 권오중이 차기작이 지방촬영이라 웃음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요리의 제왕' 스페셜로 꾸며졌다.

최근 새 드라마 <아리랑사또전> 촬영 중이라는 권오중은 "지방 촬영이 잦아 집을 자주 비운다"고 말문을 열며 밝은 미소를 보여 모두의 의아함을 샀다.

이에 MC 유재석이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권오중은 당황하면서도 "감출 수 없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아리랑사또전>에서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우스갯소리로 "무슨 역할인지도 모른다. 대본도 안 봤다"며 "지방촬영이니까"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이현우, 권오중, 윤형빈, 성민&려욱(슈퍼주니어), 이창민(2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권오중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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