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햄버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햄버거 100인분을 쐈다.
최근 진행된 tvN 스타 주식 서바이벌 '빅머니' 촬영 중 박명수는 스태프에게 햄버거 100인분을 쐈다.
박명수는 쉬는 시간에 햄버거 가게에 전화해 100인분의 햄버거를 주문하며 통 큰 선물을 한 것이다.
제작진은 "평소 짠돌이 이미지가 강한 박명수이지만 실제로는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잘 챙겨주는 통 큰 남자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빅머니' 멤버인 양세형, 신봉선 등도 "역시 박명수 선배님이시다", "본받아야겠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박명수 햄버거 100인분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햄버거 100인분 기습공격", "웬일이죠?", "이거 박명수가 쓴 거 아님",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머니'는 총 5억 원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타 도전자 5인의 미션 수행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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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