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방송사고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댄싱스타2'가 방송사고로 잘못된 자막을 송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퀵스텝과 룸바를 미션으로 TOP10의 경연이 펼쳐졌다.
그러나 이날 방송 중반부 참가자들의 중간 점수 공개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의 점수가 아닌 준비화면이 송출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참가자들의 실제 심사위원 점수인 18점, 19점이 아닌 전원 99점의 화면이 방송에 나갔지만, 제작진은 곧바로 사태를 수습해 정정 점수를 내보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최여진이 1위를 기록했고, 선우재덕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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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