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25 18:45 / 기사수정 2012.05.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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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지난 2010년 영화 트랜스포머3를 찍던 도중 부상을 당해 뇌손상을 입게 된 미국 단역배우가 파라마운트 영화사로부터 215억원(1천850만달러)을 보상받게 됐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매체들은 '트랜스포머3' 제작사 파라마운트가 영화 촬영 중 부상당한 미국 단역배우에게 215억원을 보상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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