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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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성주, 아들 때문에 받은 사연 '책임지세요'에 철렁

기사입력 2012.05.25 00: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성주가 라디오 DJ 당시 책임지라는 사연을 받았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출연해 공천 실패 사연과 아이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아들 민국이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유아원에 데려다놓으면 아기가 있는 방에 몰래 들어가 뽀뽀를 넘어 여자 아이의 얼굴을 깨물어서 난감 했던 적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 딸 아이 아빠가 라디오에 책임지라는 사연을 보냈다. 다행히 장난스럽게 보낸 사연이였고 흔쾌히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했다."며 가슴 철렁했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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