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루머를 해명한 이상민 ⓒ Mnet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이 배우 유인나 관련 성추행 의혹을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 출연한 이상민은 유인나 성추행 관련 의혹에 대해 말문을 열였다.
이날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은 LSM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글을 보던 중 유인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글을 접했고 매니저의 "유인나 성추행은 대표님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상민은 "아니다. 유인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민은 유인나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고 YG 대표 양현석에게 전화했지만 연결이 불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과거 전 소속사 이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이사를 이상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임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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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