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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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업샨, 박진영 칭찬에 "내 랩에 공기 잘 들어갔다 하더라" 화답

기사입력 2012.05.23 14:23 / 기사수정 2012.05.23 14:23

 

▲넋업샨 박진영 칭찬 화답 ⓒ 넋업샨 박진영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넋업샨이 박진영의 칭찬에 재치 있게 화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 제 2탄에서는 넋업샨이 속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출연해 소냐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소울다이브와 소냐는 박진영이 작곡한 엄정화의 '초대'를 힙합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고, 소울다이브는 소냐의 무대 중간에 등장해 멋진 랩으로 흥을 돋우며 객석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소울다이브 분들이 랩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 선배님의 칭찬 덕분에 주위 친구들이 랩에 공기가 잘 들어갔다는 평가를 해주십니다"라고 위트 넘치는 글을 남겨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넋업샨, 지토, 디테오 3명으로 이루어진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는 신생 프로야구 구단인 'NC 다이노스' 의 공식 응원가 제작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히어로'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넋업샨 박진영]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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