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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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전광렬-이휘향, '불꽃 카리스마' 대결 화제

기사입력 2012.05.23 10: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빛과 그림자' 전광렬과 이휘향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화제다.

'빛과 그림자'에서 전광렬은 장철환 역을 맡아 극중 강기태(안재욱)와 끊이지 않는 질긴 악연으로 눈빛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살벌한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휘향은 강기태의 든든한 지원군이며 버팀목이 되어주는 영화계 거물 송미진 역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들은 극중 악연으로 엮인 관계로 서로에게 밀리지 않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살벌한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을 더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된 52회에서 사업 자금 융통 관계로 만난 장철환과 송미진 사이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서 갈등이 극에 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정혜(남상미)의 아버지 이현수(독고영재)가 입국하면서 강기태의 가족들과의 상견례를 갖게 되는데, 자신과 라이벌관계 이현수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강기태의 양아버지 김풍길(백일섭 분)과 강기태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끊임없는 반전과 인물들 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계속 화제가 되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는 28일 저녁 9시 55분 5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광렬, 이휘향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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