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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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강타, 백지영에 대해 "과거 여자로 느낀 적 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5.23 00: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강타가 과거 백지영을 여자로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영은 재치있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한 강타는 "내가 훈련병 때 누나가 편지를 써서 보내줬었다"라며 "이제껏 알지 못한 여성스러움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타는 "별 내용은 없었지만 나에게 편지를 보내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여성스러움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연말 후배 가수들에게 세뱃돈을 줬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강타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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