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 , 딸과 행복한 시간 보내 ⓒ 피알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정은표가 딸 정하은 양과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가 주최한 '라푼젤의 로얄 티파티(Rapunzel's royal tea party)'에 참가했다.
배우 정은표의 딸 정하은 양과 한국인 참가자들은 21일 오전 라푼젤과 함께 조식 만찬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속 정은표 가족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일 열린 '라푼젤의 로얄 티파티(Rapunzel's royal tea party)'는 디즈니의 10번째 프린세스로 공식 임명된 라푼젤이 디즈니 프린세스가 된 1주년을 기념해 영국 켄싱턴 궁에서 진행한 글로벌 이벤트로, 30여 개국에서 모인 디즈니 프린세스의 소녀 팬과 가족들이 참가했다.
심정훈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 전무는 "디즈니 프린세스들은 전 세계 여자 어린이들에게 현대 여성에 걸맞는 롤 모델이자 본보기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라푼젤의 로얄 티파티'는 디즈니 프린세스처럼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외모에 걸맞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디즈니의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은표 가족 ⓒ 피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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