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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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결별이유,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야하다" 간섭한 전 남친

기사입력 2012.05.22 08:32 / 기사수정 2012.05.22 11:01

방송연예팀 기자


지나 결별이유 고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지나가 남자친구와의 결별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지나가 출연해 과거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결별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과거 5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와 헤어졌다. 남자친구가 청바지에 타이트한 옷만 입어도 너무 야하다며 입지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남자친구가 자신의 패션에 대한 간섭이 심했었다며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서로 생각이 달라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나는 남자친구들이 나를 피곤해하는 것 같다"며 "궁금증이 너무 많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약속시간에 늦는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면 '왜 늦는 건데?'라고 자꾸 묻는다"고 현재 자신이 싱글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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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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