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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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빨리 마시기 달인 등장, '양준혁, 우지원도 눌렀다'

기사입력 2012.05.21 23: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뭐든 빨리 마시는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이만기, 양준혁, 우지원, 김세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사연의 주인공은 "나는 맥주 1000cc를 10초에, 맥주 500cc는 3초면 마실 수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이어 "맥주 빨리 먹기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한 이후 한 번도 져 본적이 없다. 누가 나 좀 이겨 달라"고 호소하며 "햄버거는 30초, 자장면은 1분이면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오늘 누군가가 이기게 된다면 이제 하지 않을 것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자존심 상해서라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MC들과 주인공의 콜라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펼쳐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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