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몸짱 아내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이용식의 몸짱 아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이용식이 결혼 8년 만에 얻은 늦둥이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용식의 몸짱 아내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은 환갑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의 엄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용식 아내는 몸짱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용식 몸짱 아내 사진을 공개하며 딸 이수민 양은 "엄마 나이가 환갑인데 환갑인 몸매를 부러워하기는 처음"이라며 "다른 딸들은 엄마랑 옷 같이 입는데 저는 엄마랑 옷을 같이 못 입어요"라고 말해 굴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이용식의 딸 이수민 양이 3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사실과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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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