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소지섭, 이연희 주연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의 3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23일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이 포스터를 전격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포스터는 총 3가지 버전으로 공개되었는 데 사이버 범죄 수사물 답게 포스터에서도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소지섭과 이연희는 무표정한 듯 강렬한 표정연기로 포스터에서도 배우로서의 포스를 물씬 풍겼다.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은 사이버 수사물로서 2011년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송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옥탑방왕세자'의 후속으로 5월 30일 첫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유령 포스터 ⓒ SBS]
임지연 기자 -limjiyou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