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가수 데뷔 ⓒ 정수정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방송인 정수정이 가수로 데뷔한다.
지난 19일, 정수정의 소속사 측은 "정수정이 선경, 지희, 민지, 수현이 소속된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소정은 2008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TV의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70G컵이란 놀라운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부러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2010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원준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소정은 2년간의 준비를 마친 뒤 지난 18일 데뷔 싱글 '가져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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