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6
연예

'신들의 만찬' 19.5%로 종영…이상우-성유리,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한 재회'

기사입력 2012.05.21 08:36 / 기사수정 2012.05.21 08: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9.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18.1%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와 이상우의 사랑이 이어지는 내용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준영(성유리 분)은 도윤(이상우 분)의 매니저인 제인으로부터 자신이 도윤의 요리사로서의 길을 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죄책감에 빠진 준영은 도윤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결국 도윤은 해밀로서의 성공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도윤은 1년 뒤 돌아왔고 두 사람은 보다 깊이 성장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종영한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는 송승헌, 이범수, 김재중, 박민영 주연의 '닥터 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