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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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노브레인 '노바디' 무대에, 박진영 "보는 것 으로도 즐거워" 칭찬

기사입력 2012.05.19 18: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노브레인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이 노브레인의 무대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월드 프로듀서로 거듭난 박진영의 곡들을 재조명 해보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은 파격적인 안무와 패션,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가수로 GOD, 비, 원더걸스, 미쓰에이를 키워낸 유명 프로듀서이다.

이날 울랄라세션에 이어 무대에 선 노브레인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곡 한 후 "박진영 선배님이 즐거워 하셨으면 하고 그것보다 원더걸스가 정말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브레인은 홍대 최고의 인디밴드 라퍼커션, 킹스턴 루디스카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노브레인은 '노 바디'를 레게 버전으로 편곡해 신나고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브레인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노바디란 노래는 이제껏 만든 노래 중 가장 널리 퍼진 곡이다. 그 곡이 미국까지 간 것도 대단한데 자메이카까지 갔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창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2- 박진영 특집 2탄'에서는 에일리, 홍경민, 노 브레인, 린, 울랄라 세션, 틴탑, 이해리, 신용재, 허각, 알리, 소냐, 성훈이 함께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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