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이승철이 아내와 두 딸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현재 둘째는 다섯 살이다. 탯줄도 내가 직접 잘랐다"며 "신생아일 때 E.T 같이 생겨 처음에 이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승철은 "내 팔자에 처자식이 없다고 해서 사실 포기하고 살았다"며 "그런데 어느 날 휙 가게 됐다"고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41세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고 아내의 딸과 42살에 얻은 늦둥이 딸을 키우고 있다.
한편, CEO출신인 이승철의 아내는 현재 이승철을 관리하는 소속사 사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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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