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윤 몸매 대역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몸매 대역 모델인 최이윤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몸매 대역 모델 최이윤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은 대가로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미국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이윤은 국내 바디모델 중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인물로 소개됐다. 이에 MC 김성주, 이경규, 이윤석은 톱스타 누구를 대역했는지 물었고, 그녀는 "고액 개런티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고객의 비밀유지다"라고 대답을 기피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몸매 대역 모델이 아니라 연예인해도 될 듯", "몸매 진짜 좋다", "누구 대역을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이윤은 할리우드 스타도 쉽게 경험할 수 없다는 스파(SPA)프로그램과 산소통 마사지, 화석 팩 등 관리비결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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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